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문단 편집) ==== Group 1&2 (어문학 및 외국어) ==== Group 1의 경우 Language and Literature 과 Literature, 2가지 유형이 나뉘는데 실제 난이도는 비슷한 편이지만 학생의 관심사와 공부량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둘 다 객관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Literature의 경우 Paper 1은 unseen 산문이나 운문 분석, Paper 2는 본인이 공부한 유형에 따라 3가지 문제 중 하나를 골라서 푼다. 자신이 읽고 공부했던 문학 작품들을 바탕으로 짤막한 에세이를 써내야 한다.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지만 --당연히-- 시험에 그 문학 작품들을 가져올 수 없다. 간단히 말해 Lit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통째로 외우라는 소리다.'''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작품 속의 문장을 인용해야 하는데, 책을 가져올 수 없으니 그냥 외워야 한다. 이 경우 SL만 해도 세 권, HL은 네 권을 읽고 이해해야 하니 어찌 보면 한국식 암기 교육보다 더한 것 같다. Paper 1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시를 주고 이를 분석하라는 건 그나마 양반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어디서 가져온 건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시를 준다. 한 해에는 James L. Rosenberg라는 시인이 쓴 The Wasp's Nest라는 시가 출제되었는데, 이 시가 1967년에 쓰여졌다.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 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웹페이지 중 상위권은 전부 DP 언어 시험과 관련된 자료다... 한국어 Paper 1 지문 중 소설에서는 [[이상문학상]] 입선/수상 작품들이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김숨]] 작가의 국수가 2013년에 출제되었다. Language&Literature의 경우에는 Paper 1에서 제공하는 unseen 텍스트를 분석해야 하는데, 문학과 달리 제공되는 지문이 신문 기사, 풍자 만화, 연설문 등 비문학적 작품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었고 그에 따른 효과는 무엇인지를 중점으로 보고 있기에, 문학적 용어나 기법에 대해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문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Paper 2는 Lit과 비슷하게 자신이 읽고 공부했던 문학 작품들을 바탕으로 짤막한 에세이를 써내야 하지만 lit과는 다르게 6가지 문제 중 하나를 고른다. 물론 --당연히-- 책은 반입 불가다. Korean A: Language and Literature (2013년 5월 첫 시험, 매년 5월에만 실시)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Paper 1의 경우 처음에는 만화가 나왔지만 2018년 5월 경우 읽고 이해를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인터넷 신문 기사가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Paper 2의 경우 나오는 문제의 유형이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2018년 5월 시험 문제에서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제문의 난이도가 상승했다. 한국어를 하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평균을 점차 낮추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Group 2 역시 Paper 1, Paper 2가 존재하는데 당연히 Group 1의 시험지보다 '''훨씬''' 쉽다. Paper 1 사실상 읽기 시험으로써 여러가지의 지문들을 바탕으로 짧은 단답형 문제들을 푼다. 객관식 문제도 있기에 난이도는 낮은 편. HL의 경우 제공되는 지문의 난이도가 좀 더 높으며 문학 작품에서 최소 하나의 지문이 나오게 된다. Paper 2는 글쓰기 시험으로 제시된 여러개의 질문들 중 하나를 골라 글을 쓰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